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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모닝와이드, Napkins Music 컨텐츠를 소개하다 2020-04-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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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상의 전환이라고 고정관념을 버리면 신세계가 열리는 것 같습니다.


누가 이런 음악무대를 상상이나 했을까요?


음악무대라더니 악기 하나 보이질 않고, 골판지로 만든 상자만 가득합니다.


그런데, 찢어서 비비고, 기타 피크를 대신하는 등, 다양한 방법으로 다루자 그럴 듯한 화음이 탄생했습니다.


우리나라의 영상 예술가인데요. 일상 속 평범한 물건을 악기 삼아, 개성 만점의 음악을 선보이며, 인기를 끌고 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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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기마저 그럴 듯한 악기로 탈바꿈 하는 걸 보니 감탄이 절로 나오죠?


분주하게 움직일수록, 묘한 매력의 음악이 쏟아지는데, 보는 재미에 듣는 재미까지 만점!


뭐든지 쓰는 사람 나름이라고, 이런걸 누가 할 수 있을까 싶네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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